Home / Series / 글로벌 다큐멘터리 / Aired Order / Season 1 / Episode 1
Home / Series / 글로벌 다큐멘터리 / Absolute Order / Season 1 / Episode 1

극동 (The Far East)

아무르강의 연안 삼각주는 전 세계에서 손꼽힐 만큼 풍요로운 생태계를 볼 수 있는 지역이다. 강물에 실려 온 어마어마한 양의 토사로 양분을 공급받는 오호츠크해는 북극과 아열대 종이 나란히 살아가는 해양 서식지로, 눈부신 생물 다양성을 자랑하고, 러시아 극동 지역의 삼림지에서도 북쪽과 남쪽의 동식물이 만나 독특한 생태계를 형성한다. 강을 둘러싼 원시림은 여전히 시베리아 호랑이와 불곰, 일본 사슴, 검은 담비, 수많은 습지 조류 등 다양한 야생동물의 서식지이자, 우데게족과 나나이족처럼 숲과 강에 의지해 살아가는 사람들의 전통 문화를 간직한, 원주민들의 오랜 터전이다. 아시아의 아마존, 아무르강 하류에서 대자연의 리듬에 맞춰 살아가는 사람들과 야생동물들의 삶에 대해 알아본다.

한국어
  • Originally Aired September 12, 2018
  • Runtime 1 minutes
  • Notes Is a season finale
  • Created October 7, 2018 by
    Administrator admin
  • Modified October 7, 2018 by
    Administrator adm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