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 짓도 하지 마라!

Officer Oh Yang-chon disregards a call from his wife about a family emergency in order to help a senior colleague chase down a suspect.

시위진압현장에 투입된 상수와 정오는 꿈꿔왔던 것과는 다른 현실에 직면한다. 경찰학교만 졸업하면 '진짜' 경찰다운 일을 할 수 있으리란 기대로 악착같이 버틴 정오와 상수! 드디어 대한민국에서 사건, 사고가 가장 많다는 홍일지구대 시보로 발령받지만, 예상치 못한 일들이 그들을 기다린다. 한편, 무도교수에서 강력계 형사로 돌아 온 양촌은 선배 호철과 미제살인사건의 범인을 잡는 쾌거를 이루지만 뜻밖의 사고를 당한다.

妻子打電話告知家裡出了緊急狀況，員警吳洋村卻為了協助一名資深同事追緝嫌犯，而遲遲不接電話。

Por ayudar a un colega a atrapar a un sospechoso, el oficial Oh Yang-chon ignora una llamada de su mujer sobre una emergencia famili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