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화

매서운 한파에도 바달집을 찾아와준 두 번째 귀한 손님! 부드러운 미소가 아름다운 배우 ♥김 동 욱♥ 형님들 챙기는 다정함에 집안일까지 척척척! 낯가림 심한 둘째 형 희원이까지 그의 매력에 풍덩 빠져버렸다! 겨울 끝자락.. 바달집에 눈이 찾아왔어요! 활짝 열린 창 사이로 들어오는 새하얀 눈.. 그리고 온 세상이 하얗게 변한 그림 같은 앞마당! 바달집만의 아주 특별한 눈 구경 함께 하실래요? 영화 '국가대표' 촬영지를 다시 찾은 멤버들! 138m의 높이에서 고소공포증과 맞서야 했던 동욱과 촬영 도중 ‘빈이’의 탄생 소식을 들은 동일의 이야기까지! 그날 그때의 아찔하고 심장 떨리는 경험담을 풀어내 본다. 귀한 손님을 위해 상다리 부러지도록 준비했다! 하루 동안 푹 고아낸 황태 해장국과 담백한 산초 두부구이 그리고 선홍빛 송어 회와 성 셰프의 야심작 한우 뭉티기 쌈! 설경 속에서 즐기는 육해진미가 궁금하다면?　

Doo-na leaves, and Actor Kim Dong-wook visits the House on Wheels as the second guest. He was in “Take Off” with Dong-il 12 years ago, and they’ve become friends since then. The ski jumping center is close, so the members visit the center and talk about memories from back then. For dinner, Dong-il cooks his special beef dishes and prepares trout sashimi for Dong-w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