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산에 취한다! 도시 여자들의 본격 산 타는 예능 '산꾼도시여자들'! 태백산 정복에 성공한 산꾼즈! 그.리.고 그녀들을 기다리는 최종 보스, ☆한라산☆ 이름만으로도 포스 폴폴~ 풍기는 한라산에 산꾼즈는 그야말로 초 긴장 상태! 과연 이들의 운명은?! ※드디어 산꾼즈 in JEJU※ 설렘 반 긴장 반~ 복잡(?)한 마음 추스르고 산꾼즈가 도착한 곳은 바로, 한라산! 아니고 식당이요?! 선화 대장님 曰 “산에 가려면 잘 먹고 잘 자야 해!” 대장님 말씀에 본격 시작된 산꾼즈의 ♨먹부림♨ 그리고 끊이지 않는 그녀들의 말~말~말~ 세팅과 동시에 감탄사 폭발! 하는 ‘찐’ 제주 해산물과 울다 웃는 ‘찐’텐 폭발! 산꾼즈의 TALK 현장까지 大공개! 등산도 식후경~♪ 이제 산꾼즈가 향할 곳은, 바로?! 자타공인 ♨미니 한라산♨ 제주 오름, ★어승생악★ 한라산을 위한 예행연습까지 만반의 준비를 하는 산꾼즈! 그런데 잠깐..! 그녀들 앞에 나타난 수상한 남자가 있다?! ‘왜 내 눈앞에 나타나~♬ 오빠 자꾸 나타나~♪’ '술꾼도시여자들' 세 여자의 소개팅남! 잘생겼는데 뇌까지 섹시한 오빠, 배우 ★김지석★ [긴급] 김지석, 포기선언! “먼저 가.. 난 틀렸으니까..” “오빠 괜찮아요?” 지석을 향한 걱정 가득한 목소리들! 마음과 다르게 후들거리는 그의 다리까지...! ‘어승생악 얕보면 큰코다쳐요!’ 과연, 지석X산꾼즈는 무사히 어승생악 정상에 도착할 수 있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