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우 여섯 시간짜리 파리 여행? 그래도 로마는 부르주아로 즐기겠다는 원지. 과연 꿈은 이루어질까. 무인도에 도착한 빠니보틀은 생존 키트를 찾아 헤매고. 핀란드의 곽튜브는 숙소 체크인이 시급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