幼いころ住んだ家でジュンソたちとともに楽しい夜を過ごしていたウンソ。そこへ帰国してきたシネは、ジュンソがウンソの面倒を見ていること、昔の恋人テソクがウンソに想いを寄せていることを知り、ウンソへの嫉妬を募らせる。シネと話をしたウンソはジュンソの元を去ろうと決意するが・・・。
신애의 등장으로 유미와 태석은 은서가 한때 준서의 친동생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차츰 남매 이상의 감정을 갖게 되는 준서와 은서, 이를 눈치채 버린 유미는 번민하고, 그런 이유를 위해 은서는 태석의 진심을 받아들이기로 맘을 먹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