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은 끝나지 않았어요"

The team discovers a possibility of one of the missing children being the accomplice. Hyun Jun and Ki Hyung narrow down the suspects while the culprit holds a ritual she created. Meanwhile, Ki Hyung, who found out that the Reaper has returned, asks Hyun Jun and Sun Woo to turn a blind eye.

범인에게 납치된 아이들 중 공범이 있다? 현준과 기형은 실종 아동을 조사하며 용의자를 좁혀가고.. 과거 부모로부터 학대당한 트라우마를 가진 이상희는 아이들을 감금해 자신만의 의식을 치르는데.. NCI팀은 아이들을 부모의 품으로 돌려보낼 수 있을까? 한편, 리퍼가 돌아왔음을 알게 된 기형은 현준과 선우에게 한 발짝 물러날 것을 부탁하고! 어느 날, 112로 살인을 예고하는 전화 한 통이 걸려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