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브로브니크를 보지 않고 천국을 논하지 마라!” 영국 극작가 버나드 쇼가 극찬한 아름다운 성채도시 두브로브니크! 이곳에서 꽃누나들과 짐꾼 승기는 생애 첫 배낭여행을 마무리하는데... 꽃누나와 짐꾼 승기가 함께하는 짧고 굵은 두브로브니크 여행! 두브로브니크의 상징, 성벽투어 성벽에 올라 두브로브니크 구시가지와 아드리아 해를 한눈에 담다! 성벽 아래에서 최고의 경치와 낭만을! 부자카페! 오감 만족 200%의 부자카페에 제대로 꽂힌 꽃누나들과 승기! 동네 누나 포스로 두브로브니크를 완전히 접수한 꽃누나들. 그러나 여행이 끝날 무렵, 하나둘 눈물이 터지기 시작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