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현장에 처음 가게 된 초임검사 은솔. 그곳에서 처음 본 시신의 모습에 은솔은 혼비백산에 빠지고, 그때 나타난 법의관 백범의 불호령을 듣게 되는데..
권희경의 남편 오만상은 은솔에게 묵비권을 행사하고, 오만상의 변호사는 사건 당일 오만상의 알리바이를 증명하는 증거를 제시한다. 하지만 은솔은 그런 오만상을 구속기소 하려고 하는데..
억울한 권희경의 한을 풀어주고자 끝까지 사건을 포기하지 않는 은솔. 마침내 결정적인 증거를 발견한 은솔은 도움을 얻고자 백범을 찾아가게 되는데..
죽은 남편의 아이를 임신했다며 은솔을 찾아온 한 여자. 한편, 그녀 남편의 누나들은 그 여자가 유산을 노리는 사기꾼이라고 한다. 은솔은 이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묘책을 제시하는데..
훔친 백골을 부검하는 과정에서 심상치 않은 점을 발견하게 된 백범. 은솔은 그 증거를 가지고 새로운 수사에 나서게 되는데..
범행은 병실에서 이루어졌고, 사망 당일 병실에 드나든 사람은 열 명이 넘는다. 서로 말이 다른 참고인 진술 때문에 머리 싸매는 은솔. 결정적인 증인이 될 사람을 찾게 되는데..
최화자의 전화를 받고 그녀를 찾아간 은솔. 그곳에서 예상치 못한 상황을 마주하게 된다. 한편 백범은 장득남의 의무기록을 확인하다가 이상한 점을 발견하고, 사건은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되는데..
피해자의 시신에서 DNA를 채취해 친자확인 검사를 한 결과, 가혹한 진실을 맞게 되는 은솔. 새로운 사건 현장에서 더 가혹한 상황에 직면하게 되는데..
연미래 살인사건의 모든 정황과 증거들은 차수호를 피의자로 가리키고, 차수호 본인조차 자신의 기억에 확신을 갖지 못하는데..
사건의 진실을 밝힐 결정적 증거를 가지고 강현을 찾아간 백범. 그곳에서 두 사람의 의견이 충돌하게 되는데..
범인의 도주로를 찾아 쫓아 온 은솔. 그곳에서 은솔은 예상치 못한 위험에 처하게 되는데..
메르스 감염 의심 시신과 함께 국과수 특수부검실에 격리된 백범과 은솔. 그 안에서 두 사람 사이에 심상치 않은 일이 벌어지는데..
은솔의 상처를 봉합하려는 백범에게 분노하는 강현. 백범에 대한 새로운 사실이 밝혀지게 되는데..
부검실 안에 갇힌 백범의 추리로 사건은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되는데..
뜻밖의 장소에서 마주하게 된 백범과 강현. 두 사람 사이의 갈등은 더 깊어지는데..
한 고등학생의 죽음. 자살인가 타살인가. 사건은 점점 미궁 속으로 빠져드는데..
성재의 사인을 밝혀낼 결정적 증거를 찾아낸 국과수 팀. 하지만 백범은 홀로 결론을 내리지 못하고 있는데..
여느 때와 다르지 않은 현장검안. 그곳에서 전혀 예상치 못한 인물을 시신으로 만나게 되는데..
백범을 체포할 증거를 찾아낸 강현. 백범은 순순히 수갑을 차고 검찰청으로 후송되는데..
사건의 전말을 뒤집을 결정적 증거를 찾아 낸 백범. 자신이 불리해질 것을 알면서도 강현에게 재부검을 요청한다.
서계장의 시신이 화장되면서 사건은 다시 미궁으로 빠지려 하고, 백범은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부검을 진행하려 하는데..
범인으로 지목된 장태주를 체포하고 신문하는 과정에서, 은솔 일행은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는데..
장례식장으로 출동한 차수호. 그곳에서 아버지의 죽음을 둘러싸고 수상한 모습을 보이는 가족을 만나게 되는데..
사건의 용의자가 좁혀지려는 순간, 새롭게 발견한 증거물에서 사건은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되는데..
다시 원점으로 돌아간 수사는 난관에 봉착한다. 은솔 일행은 끈질기게 사건을 추적한 결과, 염 씨 가족에 대한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는데..
야산에서 변사체가 발견되고, 새로운 수석검사가 현장을 찾아온다. 웃고 있는 이 인물에게서 심상치 않은 분위기가 느껴지는데..
30년 전 온 국민을 떨게 한 연쇄살인범이 다시 움직이기 시작하고, 범인을 잡기 위해 국과수와 동부지검의 합동수사본부가 꾸려지는데..
백범은 사건을 해결할 결정적 실마리를 본능적으로 감지하고, 증거를 찾기 위해 30년 전 연쇄살인의 첫 번째 희생자를 부검하려 하는데..
범인은 과연 누구일까? 모든 이가 범인을 쫓지만, 범인은 보란 듯이 살인을 이어나간다.
합동수사본부 팀은 수사 도중 전혀 예기치 않은 인물을 만나게 되고, 드디어 진범이 모습을 드러낸다.
과거의 모든 진실을 알게 된 백범. 국과수 입사 10년 만에 처음으로 휴가를 내고 어디론가 향하는데..
범인에 대한 심증은 있지만, 결정적인 물증이 없다. 하지만 죽은 자는 항상 단서를 남기는데..!
CCTV도, 증거도 없는 밀실에서 일어난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은솔. 그때 법정에 나타난 백범 때문에 법정은 술렁인다. 한편, 인천항에는 범죄의 느낌을 풍기는 수상한 남자들이 도착하는데..
마약 덩어리를 삼킨 백범은 괴로움에 인상을 찌푸린다. 한편, 사건 수사를 계속하던 동부지검 식구들은 충격적인 소식을 듣고.. 백범에게 도움을 청하려던 은솔은 백범과 연락이 안 되자 직접 인천으로 향하는데..
거의 동시에 부부에게 발생한 교통사고 사건. '상속은 사망으로 인하여 개시된다!' 100억 원의 유산의 향방이 부부의 사망 시각에 달려있다. 하지만 수사를 진행할수록 수상한 점들이 하나둘씩 발견되는데..
백범의 차주희 타살 가능성 제기에 모두 깜짝 놀라고, 상속 분쟁인 줄 알았던 사건은 살인사건으로 전환된다. 동부지검은 모든 수사를 제로베이스에서 다시 시작한 한편, 백범은 새로운 정황을 발견하는데..
부부 교통사고 사망 사건의 진실이 드러나자 모두 경악을 금치 못한다. 한수연은 딸 서현이가 사고를 당했다는 소식에 한주 병원 응급실로 달려가고.. 한편, 동부지검에서는 새로운 음모를 꾸미려는 움직임이 포착되는데..
은솔은 살인을 예고한 범인의 몽타주를 확보하고, 도지한은 정희주의 자취방에서 중요한 단서를 발견한다. 한편, 또 다른 사건이 일어날까 모두가 초조한 가운데, 백범은 여전히 정희주 부검에만 집중하는데..
연속살인은 없었다는 사실이 밝혀진 후, 동부지검은 정희주 살인사건 수사를 제로베이스에서 다시 시작한다. 한편, 국과수에서도 정희주 시신에서 범인의 흔적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다 충격적인 사실을 발견하는데..
생일파티를 하던 중 한수연의 눈에서 사라진 딸 서현이. 한수연은 혼비백산하고.. 충격적인 소식에 모두가 다급하다. 국과수와 동부지검은 합동수사본부를 꾸려 서현이를 찾기 위해 모든 기술을 총동원하는데..
유괴범의 행적을 추적하기 위해 부검을 시작하는 백범. 서현이의 생존 가능 잔여 시간은 점점 줄어드는데 유괴범의 신원 파악은 쉽지 않고.. 한편, 동부지검과 강동서는 유력용의자의 행적을 포착하는데..
장철이 서현이를 데리고 갔다고 확신하는 백범의 말에 모두가 충격받는다. 한편, 서현이는 평소와 다른 장철의 모습에 겁에 질려 울음을 터트리고.. 수사본부는 서현이를 구출하기 위해 장철의 집으로 출동하는데..
백범은 마길자의 시신을 찾기 위해 새로운 테스트를 실시한다. 한편, 동부지검과 강동서는 도주한 조한수를 추격하기 위해 야산을 수색하고, 조한수의 흔적을 발견하고는 점점 격차를 줄여나가는데..
조한수의 맨얼굴이 세상에 공개되고 일대는 혼란에 휩싸인다. 조한수 검거에 성공한 갈대철은 의기양양해 하고.. 한편, 백범은 마길자의 시신에서 새로운 단서를 발견하고 긴급검사를 진행하는데..
도지한은 오랜 시간 함께해온 후배 박영수가 뱀에 물려 죽었다는 소식에 충격받고, 백범에게 긴급부검을 의뢰한다. 한편 노한신과 갈대철은 진실을 감추기 위해 또 다른 음모를 꾸미는데..
박영수 죽음의 진실을 찾기 위해 여전히 고군분투 중이던 백범. 도지한의 다급한 요청에 현장 감식 준비를 하고 서둘러 출발한다. 현장 감식을 하던 국과수와 도지한은 결정적인 단서를 발견하는데..
도지한은 둔기에 맞아 쓰러지고, 백범은 장철K의 목소리와 마주한다. 백범은 불길한 예감에 사로잡히고.. 한편 갈대철은 도지한을 무너뜨리기 위해 히든카드를 준비하는데..
장철을 쫓기 위해 벌교로 향하는 도지한. 그런 도지한을 누군가 지켜보고 있고.. 한편, 국과수에서는 물고기 부검 결과를 발표하고, 은솔은 결과지를 보고 깜짝 놀라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