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 2일차 - 세윤투어

짠내투어 in 하노이 <절친특집> 두 번째 투어는?! (경) 문세윤 첫 설계자 데뷔! (축) 잔뜩 긴장한 초보 설계자 세윤에게 나래투어의 ‘폭우’보다 더한 시련 ‘폭염’이 기다리고 있었으니 어서와~ 40도 땡볕은 처음이지~? 짠내투어보다 더한 본격 땀내투어가 시작된다. 모두의 예상을 깨고 먹방이 아닌 관광으로 승부수를 띄운 세윤! 야심차게 하노이를 벗어나 기차를 타고 ‘육지의 하롱베이’라 불리는 천혜 절경의 도시 ‘닌빈’으로 출발! 닌빈의 대표 관광 명소 ‘땀꼭’에서 삼판을 타는데~ 태양을 피하고 싶어서 아무리 달려 봐도.. 태양은 계속.. 내 위에 있고 더위에 지친 멤버들의 원성에 시작부터 난항을 겪는 세윤투어.. 그런 세윤을 위해 절친 민상이 심폐소생술에 나서고! 그러나 산 넘어 산! 예상치 못한 지출까지 줄줄이 이어지며 초보 설계자 세윤을 멘붕에 빠뜨리는데.. 땀과 눈물로 얼룩진 세윤 투어의 행방은? 그리고! 명수의 빈자리를 채우게 된 준영의 슈퍼스타 절친의 등장! 준영이가 부른 그 이름 “보....검...아?” 과연 준영이의 부름에 뛰어온 그의 정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