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기한 적 없어, 응원은 바라지도 않아. 비웃지만 마

Getting a regular, full-time job isn't easy for young Koreans who have no connections or money, like Sang-su -- or for women, like Jeong-o.

아르바이트로 근근이 버티는 취업준비생 정오는 또다시 면접에서 떨어지고, 생수 회사 인턴 상수는 회사가 불법 다단계로 문을 닫아 정규직 전환의 꿈이 물거품이 된다. 현실 앞에 좌절한 두 사람, 먹고 살기 위해, 잘릴 일 없는 경찰공무원이 되기로 마음먹는다. 경찰로서의 사명감? 지금은 먹고 사는 게 더 급하다! 죽자 사자 공부해서 원하던 경찰이 됐다. 그러나 장밋빛 꿈을 안고 입소한 중앙경찰학교에서 그들은 “니들 중 한 명은 반드시 쫓아낸다.”며 엄포를 놓는 무도교수 양촌과 만나는데..

韓國年輕人如果沒法靠關係、戶頭裡又沒錢，要得到一份穩定的全職工作可不容易，尚守就是一例。情況對靜梧這樣的女生來說也沒兩樣。

Obtener un trabajo normal de tiempo completo no es fácil para los jóvenes coreanos que carecen de conexiones o dinero, como Sang-su y Jeon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