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대국의 비밀

세계 패권의 비밀을 찾아 나선 2년간의 대 장정 '강대국의 비밀'. 2500년 역사 속 강대국의 흥망성쇠. 그들은 어떻게 세계를 움직였는가? 강대국들에 둘러싸인 한국의 전략은 무엇인가? 국가의 운명을 결정짓는 비밀을 밝히는 다큐멘터리

한국어
  • TheTVDB.com Series ID 395435
  • Status Ended
  • Genres Documentary History
  • Original Country South Korea
  • Original Language Korean
  • Episode Screenshot Format 16:9 Screencap
  • Favorited This series has been favorited by 0 people.
  • Created January 19, 2021 by
    Administrator admin
  • Modified January 19, 2021 b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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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부 - 세계제국 몽골

1 1 KindDragon

-야만적인 유목민의 나라 몽골은 50년의 짧은 기간 동안 어떻게 전세계를 제패할 수 있었을까? 50년! 인구 10만도 안되는 변방의 유목민 집단에서 출발한 몽골제국이 세계를 정복하는데 걸린 시간이다. 그들은 어떻게 그토록 짧은 시간에 동쪽끝 한반도에서 서쪽끝 유럽까지 전세계를 지배하는 세계제국이 될 수 있었을까? 그리고 어떻게 그토록 짧은 시간에 야만적 유목민은 세계 최고수준의 기술력을 가지게 되었을까?

6부 - 강대국의 조건 - 제국의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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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세계패권의 비밀은 무엇인가? -독도문제, 북한문제, 중국 및 미국과의 관계 등 한국의 21세기 국가전략은 무엇인가? 강대국의 흥망 “폴 케네디” 소프트 파워 “조지프 나이”등 세계적인 석학들이 들려주는 강대국 리더십의 비밀. 그리고 한국의 21세기 미래전략을 들어봤다. -이민족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나라는 실패할 수밖에 없다. -일본은 절대 강대국이 될 수 없다. -중국이 미국을 넘어설 수 있을까? -어리석은 리더십은 몰락을 재촉한다. -폴 케네디가 제안하는 21세기 한국, 독도문제 해결책은? “다른 종교나 다른 생활방식, 문화를 강력히 거부하지 않는 것이 관용이다. 관용은 강점을 도울 것이다” 세계적인 역사학자 폴 케네디는“재능 있는 이민자와 다른 문화를 환영해야한다. 불관용은 국가를 약화시키고 영향력을 잃게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과거 네덜란드 사례를 들며 “스페인의 왕 펠리페2세는 유대인을 몰아냈는데, 이들은 매우 똑똑한 상인과 투자자로서 뛰어난 교육을 받은 인재들이었다. 스페인에서 쫓겨난 유대인은 암스테르담으로 올라갔고, 네덜란드는 이들을 용인하고 받아주었다. 네덜란드는 이렇게 훈련받은 숙련된 이민자를 환영했기 때문에 점점 강해졌고 스페인은 결국 몰락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일본은‘이민족에 대해 비관용적인 나라’라면서 “일본은 이민 정책을 개방하면 어떻게 될지 모르고 있다. 만약 많은 컴퓨터 기술자와 상인, 은행가를 일본에 받아들이고, 일본 시민권을 준다면 일본을 위한 현명한 일이다. 하지만 일본은 단일한 일본 민족, 일본 문화를 원한다며 이민자를 원하지 않는다. 그러나 이민에 반대하는 정당은 어리석다. 어느 나라에나 외국인을 거부하는 반사적 민족주의자들이 있다. 외국인의 피부색이나 언어, 문화 때문이다. 잘못된 판단을 내리고 있다”며 비판했다. 하버드대 석좌교수 조지프 나이 또한 “이민은 전 세계의 새로운 인재가 모이기 때문에 미국의 창조력과 성장의 중요한 근원이 되어왔다. 13억 인구를 가진 중국이 미국을 뛰어넘지 못하는 이유로 미국은 세계 70억 인구의 인재를 갖고 있기 때문이다. 이것은 인종적으로 단일한 중국 문명보다 창조력을 만드는 다양성으로 이들을 재결합했기 때문” 이라고 설명했다. 21세기 새로운 패권국으로 발돋움하는 도전자 중국에 대해서 폴 케네디는 “중국은 이미 강대국이다. 세계 두 번째 경제 규모이다. 군사력과 해군력을 증강하기 시작했다. 많은 인구와 넓은 영토가 있기 때문에 이미 강대국으로 급속히 부상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이러한 중국의 부상과 미국의 상대적 하락 또한 ‘좋은 지도력 혹은 나쁜 지도력’에 달려 있다고 역설했다. 그는 “최고의 권력을 가지고 있는 나라라 하더라고 어리석은 지도자는 어리석은 판단을 내리기 때문에 급속히 무너져 내릴 것이다. 독일의 히틀러는 큰 권력을 가졌지만 어리석은 결정으로 경제력과 자본을 소모하며 급속히 무너졌다.”고 예를 들었다. 이어 “현재 미국이 최고의 강대국이라는 데는 논쟁의 여지가 없지만 만약 워싱턴에 어리석은 지도자가 있다면 급속히 무너질 것이다“라며 지도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반면 조지프 나이는 “21세기 내내 미국이 제일 강력한 국가로 남을 것이다”고 말했다. 그는 “강대국은 경제력만 살피는 게 아니며, 군사력과 소프트 파워를 함께 봐야한다. 21세기 이후에도 경제와 군사력, 소프트 파워 측면에서 미국은 세계 제일의 강대국을 유지할 거라고 본다. 중국은 여전히 빈곤이 만연하고 주요 경제 분야에 미흡한 점이 많고, 정치적 참여 문제를 아직까지 이 문제를 해결하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한편 폴 케네디는 21세기 한국과 독도문제와 관련해 “일본과 섬이나 바다에 관한 과도한 분쟁을 벌이는 것은 한국에 피해를 주는 것이다. 그것은 현명한 일이 아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한국의 미래를 위해 현명한 정책은 계속 교육과 기술에 투자하는 것이다. 이탈리아나 브라질 산업에 투자하고, 한국

1부 - 로마 시민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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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패권국가였던 로마는 어떻게 붕괴직전 절망적인 상황 속에서도 동맹국들의 충성을 이끌어낼 수 있었을까? 도시국가에서 세계제국으로 성장하던 성장기 로마에 닥친 최대의 위기는 언제였을까? 로마는 언제나 승리한 것이 아니었다. 오히려 대부분의 전쟁에서 로마는 패배로 시작하는 것이 다반사였다. 특히 기원전 218년에 발발한 한니발 전쟁(2차 포에니전쟁)은 로마 최대의 위기였다고 할 수 있다. 로마연합은 어떻게 이런 위기 속에서도 해체되지 않았으며 로마는 어떻게 절망적인 상황속에서도 동맹국들의 충성을 이끌어 낼 수 있었을까?

4부 - 가장 작은 제국, 네델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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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도 크기의 소국 네덜란드는 어떻게 17세기 황금시대를 이룰 수 있었을까? 1492년은 스페인에 의한 재정복 작업(레콘키스타)이 완료된 해이며, 스페인국왕의 명에 따라 항해에 나선 콜롬부스가 신대륙을 발견한 해이다. 이해를 기점으로 스페인은 해가지지않는 제국을 건설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이해에는 또 다른 결정적 사건이 일어난 해이기도 하다. 그것은 바로 알함브라 칙령의 공포이다. “유대인들은 … 모두 떠나라. 그때까지 스페인 상업의 중추를 맡고 있던 유대인들은 눈물을 머금고 스페인을 떠나 포르투갈로 이주했고 다시 포르투갈이 스페인에 병합되자 종교의 자유를 찾아 네델란드로 집단 이주했다. 네델란드는 스페인으로부터 독립을 선언하면서 이미 종교의 자유를 확고한 신념으로 제시하였다. 이렇게 스페인을 떠난 사람들 중에는 철학자 스피노자의 아버지도 있었으며, 경제학자 리카도의 조상도 있었다. 스페인은 그렇게 네델란드에게 유럽 상업의 맹주자리를 헌납했다.

2부 - 대영제국의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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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8년, 변방의 섬나라 영국은 어떻게 세계제국이라 불리던 스페인에게 승리할 수 있었을까? 16세기. 스페인 함대는 오스만해군을 격파한 1571년 레판토 해전이후 아르마다 (무적함대)로 불리고 있었다. 그리고 17년뒤인 1588년! 스페인의 필리페 2세는 영국침공을 결정하고 세계 최강이라는 자부심을 가진 자신의 함대를 영국으로 파견한다. 유럽은 숨을 죽였다. 만약 영국해군이 아르마다에게 패배한다면 유럽 최강의 스페인 육군이 영국에 상륙할 것이고, 엘리자베스의 영국은 끝장이 날 것이다. 그러나 전투결과는 어이없을 정도로 싱거웠다. 아르마다의 참패로 끝난 것이다. 어떻게 세계최강의 함대가 17년만에 허약한 함대로 변한 것일까? 어떻게 변방의 소국 영국은 세계제국이라 불리던 스페인에게 승리할 수 있었을까?

5부 - 1964년 미국, 미시시피 자유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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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대 미국의 민권운동! 미국을 내란직전 상황까지 내몰았던 흑백갈등. 초강대국 미국은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했을까? 60년대 미국을 갈갈이 찢어 놓았던 흑백 인종갈등은 미국을 내란 직전의 상황으로까지 내몰았다. 인종적 편견으로 무장한 경찰이 공공연히 폭력을 휘두르고, 빈곤층 흑인의 폭동이 전국을 휩쓸었다. 세계 민주주의의 모범을 자처하던 미국은 왜 이런 지경까지 내몰렸을까? 이 갈등은 과연 어떻게 해결되었을까? 그리고 60년대 민권운동이 인류역사상 전무후무 하다는 초강대국 미국에 남긴 것은 과연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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