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단 감찰관 김하나 소령이 예고 없이 부대를 방문해 전군 재물조사를 시작한다. 편법으로 장부를 맞추려던 2중대는 군생활 만렙, 하나의 날카로운 눈치에 당황하기 시작한다. 한편 석진은 미군 여성을 사칭한 로맨스 스캠에 빠졌다가 같은 경험이 있는 일구에게 진실을 듣는다. 수통과 야전삽, 반합과 공포탄까지 장부와 맞지 않는 물품이 계속 발견되며 혼란이 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