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director of the National Tax Service comes to Woo Yong to ask for his help. He asks Woo Yong to take care of Yong Jin’s special violence and rape case. Woo Yong orders Tae Kyung to handle the case, so Tae Kyung defends Yong Jin. The victim tells Tae Kyung that this isn’t fair, but Tae Kyung tells her that the world is a trashy place and there’s nothing she can do.
스타 변호사 이태경과 건설사를 운영하는 송회장은 고위층의 쓰레기 사건을 해결해 주는 대가로 엄청난 부를 축적하며, 끈끈한 공생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송회장은 태경에게 폭력으로 구속된 건달 양철기를 빼 달라는 의뢰를 하고, 태경은 늘 하던 대로 담당 검사를 매수해 재판을 조작하려 한다.
그런데 갑자기 중앙지검의 최고 독종이자, 전 연인이었던 연아로 담당검사가 바뀐다.
연아는 양철기가 미제살인사건의 용의자임을 폭로하고, 태경은 양철기의 미제 살인사건을 수사하기 시작하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