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망 따윈 없다! 큰 웃음 빵빵 터지는 여름 여행! <강원도 강릉&동해> ‘피서지에서 생긴 일’, 두 번째 이야기! 하루 종일 황당한 상황들에 시달렸던 멤버들! 기다리고 기다리던 저녁식사 복불복 시간이 돌아왔습니다~! 멤버들을 위해 준비한 바다하면 생각나는 음식! 싱싱한 활어회와 시~원한 물회 그리고 얼큰한 매운탕까지!! 단, 3가지 중 2게임을 이긴 팀만 먹을 수 있다! 바보빼기, 내 입이 말하는 것을 내 손이 모르게 하라! 수박씨 얼굴에 붙이기, 하늘 위로 뱉어 얼굴에 많이 붙여라! 엉덩이를 쭈~욱! 엉덩이 튜브 멀리 날리기! 웃음이 만발했던 바보들(?)의 대행진, 대 공개! 그리고 진 팀을 위해 특별히 준비된 오늘의 쉐프! 충격적인 조리과정! 표현할 수 없는 맛! 과연, 누가 먹게 될지? 이 날만을 기다려왔다! 준영vs다섯 형들의 잠자리복불복, 그 결과는? <더위 탈출 여행>편에서 처음으로 꼴찌가 된 준영! 형들에게 1대 5 대결 도전장을 던졌었는데~ 드디어 기회가 왔다! 5판 3승제, 이기면 실내취침! 지면 야야! 준영의 희망종목 5가지, 형들의 희망종목 5가지! 그리고 제작진이 정한 6가지게임, 총 16개의 게임! 예측불가! 어떤 대결이 걸릴지 알 수 없다! 그 어느 한쪽도 뒤지지 않는 승부욕! 긴장감 넘치는 현장! 과연, 준영의 복수는 성공할 것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