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울릴 듯 말 듯! 묘~하게 어울리는 친구들의 힐링 여행! <인천광역시 무의도> ‘쩔친노트’, 첫 번째 이야기! 친구야~ 우리 같이 여행가자! 어디로? 실미도로~! 다짜고짜 멤버들에게 주어진 미션! 무엇에 찌들었든 찌든 친구라면 누구든 데려와라! 힐링이 필요한 친구들 섭외하기 “누가 누굴 힐링시켜주나!” 미션을 듣자마자 불만 폭주한 멤버들! 다들 목적지 없이 무작정 뛰고 보는데! 우왕좌왕! 멤버들의 리얼한 섭외 현장, 대 공개! 아무것도 모르고 끌려온(?) ‘쩔친’들! 이들의 꾸밈없는 모습, 대 공개! 하나 둘 씩 실미도로 들어오는 멤버와 친구들! 그때 멀리서 걸어오는 아름다운 자태의 한 남성?!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 초특급 게스트 등장! 도저히 찌든 곳을 찾을 수 없는 그가 온 이유는?! 모두가 납득할 만한 ‘쩔친’인 이유를 스피치하라! 가장 찌든 친구로 뽑힌 사람이 지목한 팀은 실미도 낙오! 과연, 황량한 실미도에 남게 될 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