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 충만 여섯 시인과 함께 떠나는 봄맞이 감성 여행 두 번째 이야기! 봄 향기 가득한 하동 정동마을에 난데없이 나타난 방랑시인 김삿갓?! 섬진강 야유회를 끝마치고 돌담이 아름다운 정동마을에 도착한 멤버들! 오늘은 내가 김삿갓! 저녁식사를 위해 삿갓과 도포를 집어든 멤버들! 바람 따라 구름 따라~ 정동마을의 푸근한 맛을 찾아 떠난 여섯명의 방랑시인. 그리고 마을 주민들을 위한 멤버들의 창의력 넘치는 2행시 개봉박두! 시인을 꿈꾸는 여섯 남자 앞에 마음으로 시를 쓰는 진짜 시인들이 나타났다! 정동마을 시인 3인방과 함께하는 시 쓰기! 과연 멤버들을 미소 짓게 한 시인들의 정체는? 진짜 감성 여행은 지금부터! 아직은 2% 부족한 신입(?) 시인들을 위해 나타난 초특급 멘토! 시에 본인의 인생을 고스란히 담는 정동마을 대표 시인 3인방 등장! 과연 멤버들을 미소 짓게 한 정동마을 감성 시인들의 정체는? 이 세상 단 하나뿐인 가슴 따뜻한 시! 감동 가득 1박2일 달빛 시 낭송회! 그리고...멤버들 앞에 등장한 팔뚝만한 섬진강 벚굴! 과연 그 속에 숨겨진 비밀은? 정동마을 시인 3인방과 멤버들이 함께 써내려간 세상 단 하나뿐인 시! 달빛 아래에서 펼쳐진 모두의 마음을 울린 감동의 시 낭송회! 그리고...감동은 끝났다! 난데없이 멤버들 앞에 등장한 섬진강 벚굴! 과연 그 속에 숨겨진 잠자리 복불복의 비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