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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회

한현우의 배후 인물로 지목된 전병구가 검거되자 수사는 활기를 되찾는다. 한현우 일당을 검거하고도 배후가 모호해 궁지에 몰렸던 경찰은 모든 기대를 전병구 심문에 건다. 한편, 조선민주당 사무국장이었던 함대훈의 증언으로 엄항섭이 한현우의 배후라는 설은 사라지고 엄항섭 배후설로 임정을 궁지에 몰려던 박헌영 일파의 당초 계획은 수포로 돌아간다.

한국어
  • Originally Aired July 14, 1985
  • Network KBS 1
  • Created September 16, 2021 by
    seanmaclair
  • Modified September 16, 2021 by
    seanmaclai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