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멋진 날

5월 가정의 달 특집! 충남 보령의 작고 아름다운 섬 ‘녹도’에서 보낸 특별한 하루! 배우 서현진과 함께해서 더욱 즐거웠던 <어느 멋진 날> # 작고 아름다운 섬마을 ‘녹도’ 그곳에 가면~! ‘녹도’ 그곳에 가면~ 녹도 5인방의 리더이자 청년회 회장인 유재석 국어 쌤! 웃음 사망꾼에서 웃음 치료사로 돌아온 박명수 간호사! 김치전에 재도전한 녹도의 배블리, 전식당 준하 사장님! 마포구 보안관 출신 녹도 지킴이 하하 보안관! 좋은 소식만 바리바리 챙겨 배달하는 양세바리 집배원까지!! 그리고 초등학교 폐교 이후 11년 만에 생긴 8살 ‘찬희’를 위해 일일 음악 선생님, 서현진의 방문! 직접 율동까지 준비해왔다는데... 무한도전이 오랜만에 콩트로 돌아왔다! # 60년을 이어라! ‘녹도 초등학교 동문의 밤’ 1학년 신입생 ‘찬희’부터 졸업생 선배님까지의 흥 넘치는 밤! 무한도전 멤버들이 직접 꾸민 ‘녹도 초등학교 동문회’ 60년 세대 격차를 이어줄 웃음 만발 퀴즈부터~ 어깨가 절로 들썩들썩~하게 해줄 노래자랑까지! 서현진의 숨겨왔던 노래 실력 공개는 보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