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그의 명령을 받고 로봇사냥꾼들 우주선을 찾아 나서는 타이탄세이버. 스웨그는 또봇들이 사냥당할 때 아롱이의 엉덩이에 위치추적기를 붙여놨다. 태양과 또봇들은 모두를 되찾기 위해서 타이탄세이버의 부름에 응해 로봇사냥꾼들 우주선을 찾으러 나선다. 한편, 스웨그는 스톰조를 순간적으로 강하게 만든 능력, 또키의 힘을 사용하는 바람에 몸에 무리가 갔고, 그 결과 몸이 거미줄처럼 갈라지게 된다. 또봇들이 우주선으로 달려오고 있다는 걸 알게 된 블랙독은 회심의 미소를 짓는다. 블랙독은 아롱이 엉덩이에 위치추적기가 있다는 사실을 알고 오히려 함정을 파놓고 있었다. 아무것도 모르고 위치추적기가 알려주는 장소로 달려간 타이탄세이버와 또봇들은 큰 위험에 처하게 되고, 그 결과 슈퍼드릴러가 사냥 당하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