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e snowy day, Pororo and Crong are heavily moving firewood to their house. On their way home, they meet Poby. Poby easily helps them with the firewood and easily brings down Pororo’s fishing pole off a shelf. Pororo and Crong envies Poby’s strength and height, but…
함박눈이 내리던 어느 날, 뽀로로와 크롱은 땔감을 힘겹게 들고 뒤뚱거리며 걷고 있었어요. 집으로 가던 도중에 뽀로로와 크롱은 포비를 만나게 되었답니다. 포비는 뽀로로의 집까지 뽀로로의 땔감도 거뜬히 들어다 주고, 뽀로로처럼 까치발을 하지 않고서도 높은 선반 위에 놓인 낚시대도 꺼내줍니다. 뽀로로와 크롱은 힘도 세고 키고 큰 포비가 마냥 부럽기만 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