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an alternate 1996, the US and USSR take the Cold War to Mars. A group of teenage cadets, the Cosmic Culture Club, are sent as a message of goodwill to both sides by being assigned to the neutral UN base on Mars. However, it's not long before their visit is interrupted by a group of unidentified giant mecha that battle around the base, leading to the deaths of many personnel and teenagers.
西暦1996年10月。火星国連基地は、異星人グラドス軍の急襲によって壊滅。体験学校の教師と5人の少年少女だけが生き残った。そんな彼らの前にエイジと名乗る少年が現れ、「地球は狙われている!」との警告を伝える。グラドスから来たという彼は果たして敵なのか味方なのか?
地球を目指して旅立った7人に、なおもグラドスの追撃が迫る。エイジは、自分に向けられる疑念と憎悪、そして裏切り者となって同胞と戦わねばならぬ悲しみに耐えながら、明日をも知れぬ孤独な戦いに身を投じていく――!!
1996년이라는 당시로 보면 근미래를 배경으로 미국, 소련간 대립이 극렬한 상황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미소간 극렬한 대립이 우주의 영역까지 뻗쳐나가자 이에 위협을 느낀 그라도스인들은 장래의 위험요소를 배제해버리기 위해 아예 지구를 침공한다. 이에 그라도스인과 지구인간의 혼혈아인 에이지는 단신으로 SPT를 타고 지구로 내려온다. 그러나 지구군은 압도적인 전력차를 극복하지 못하고 그라도스에게 굴복한다.
그 와중에 그라도스의 함대를 공격하던 에이지는 행방불명이되어 버린다. 그후 3년이 지나 에이지는 홀연히 다시 지구에 모습을 드러내고 그라도스로부터 해방을 위해 레지스탕스를 조직한다. 그러나 그라도스의 각인이라는 수수께끼는 확연히 풀리지 않은채 이야기가 진행되는데....
1980년대를 대표하는 리얼 로봇 애니메이션으로 '레이즈너'의 이름을 빼놓을수없다. '기갑계 가리안'으로 판타지 풍의 작품에도 손을 댄 다카하시 료스케 감독이지만 '레이즈너'에서는 다시 당시의 세계 정세나 과학지식을 반영해 리얼 로봇의 성향이 강한 작품을 지향했다. 1996년 미소 양국에 의한 긴장 상태가 계속되면서도 인류는 화성까지 진출한다. 하지만 지구를 위험하게 여기는 그라도스 제국은 지구로 군사 침공을 결정하고 지구는 최대의 위기에 빠진다. 지구인과 그라도스인의 혼혈아인 에이지는 그라도스의 함대에 밀항한다. 최신예 병기인 SPT 레이즈나를 빼앗아 화성으로 가 유엔 화성 기지에 체험학습에 참가했던 안나들에게 지구가 표적이 되고 있다고 보고한다. 방송 당시 세계는 아직 미소의 냉전 구조의 골조를 중심으로 움직이고 있어 작품으로부터도 그러한 시대 배경을 느낄 수
1996年人類向太空發展終於到在火星建造基地的程度,但地球上美國與蘇聯仍持續冷戰,使得全世界一直維持在緊張狀態(現實世界蘇聯在1990年就解體了)。就在這時,一群來路不明的機器人開始侵略火星,此時有架藍色機器人出面阻止他們。待在藍色機器人內的是名少年「阿爾巴特魯‧納魯‧英二‧飛鳥」,自稱是地球人與外星人古拉特斯人的混血兒,前來傳達地球將被古拉特斯人侵略的危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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