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a investigación apasionada en la misteriosa historia de amor, locura y muerte que tuvo como protagonistas a Raúl Barón Biza y Myriam Stefford. Una tragedia aérea en 1931. Un faraónico monumento erigido en cercanías de Alta Gracia y un largo itinerario detrás de muchos enigmas hasta hoy sin respuestas.
감독은 과거 유명한 여배우이자 모험가이자 비행사였던 미리엄 스태포트를 기리는 기념비가 가진 의미와 기원에 대해 조사를 한다. 많은 인터뷰와 과거 기록을 찾아 나가면서 당대의 뛰어난 작가이자 정치가인 라울 남작과 미리엄의 이야기를 알게 된다. 1960년대 아르헨티나의 격동하는 정치적 소용돌이 속에서 두 사람의 운명적인 사랑이야기일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기념비에 얽힌 미스터리한 얘기들이 드러나기 시작한다. 아르헨티나 최초의 여류 비행사를 죽음에 이르게 한 비극적 비행기 추락 사고는 정말 사고였을까? 미리엄과 함께 사망한 남자 비행사와의 관계는 단순한 동료였을까? 두 남녀 비행사의 관계를 라울 남작과 주변 사람들은 오해하고 있었을까? 라울 남작이 죽음을 선택한 극단적인 이유는 무엇일까? 그리고 무엇보다……두 사람의 사랑은 영원했을까?
The mysterious story of love and death that had as protagonists the millionaire writer Raúl Barón Biza and the actress and aviator of Swiss origin Myriam Steff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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