八王子で起きた凄惨な殺人事件の現場には「怒」の血文字が残され、事件から1年が経過しても未解決のままだった。洋平と娘の愛子が暮らす千葉の漁港で田代と名乗る青年が働き始め、やがて彼は愛子と恋仲になる。洋平は娘の幸せを願うも前歴不詳の田代の素性に不安を抱いていた折り、ニュースで報じられる八王子の殺人事件の続報に目が留まり……。
居住于东京市郊的一对夫妇惨遭杀害，行凶手法令人发指，凶手甚至用死者的血在凶杀现场墙上写了大大的「怒」血字，凶手犯案后更已变脸佯装成别人销声匿迹，导致这桩血案迟迟无法侦破。一年后，村里行事低调的渔夫洋平（渡边谦饰）与女儿爱子（宫崎葵饰），遇见了来路不明的年轻男子哲也（松山研一饰）；在东京知名企业工作却行径神秘的优马（妻夫木聪饰），邂逅了英俊迷人而身世充满谜团的直人（绫野刚饰）；因不明原因转学来到冲绳的高中生泉（广濑铃饰），偶然遇见了从无人岛过来的神秘男子信吾（森山未来饰）。三段充满谜团的故事发生于同一个时间点，交织出错综悬疑的人物关系，每人私下古怪的行径也让彼此开始互相猜疑，不信任与恐惧感一触即发，究竟在这七人之中，谁才是当年震惊全国的血案凶手？
무더운 여름의 도쿄, 평범한 부부가 무참히 살해된다. 피로 쓰여진 “분노”라는 글자만이 현장에 남은 유일한 단서. 그리고 1년 후, 연고를 알 수 없는 세 명의 남자가 나타난다. 치바의 항구에서 일하는 요헤이(와타나베 켄)는 3개월 전 돌연 가출해 유흥업소에서 일하던 딸 아이코(미야자키 아오이)를 데리고 집으로 돌아온다. 아이코는 2개월 전부터 항구에서 일하기 시작한 타시로(마츠야마 켄이치)와 만나 사랑에 빠지지만, 요헤이는 타시로의 과거를 의심한다. 클럽파티를 즐기는 도쿄의 샐러리맨 유마(츠마부키 사토시)는 신주쿠에서 만난 나오토(아야노 고)와 하룻밤을 보내고 동거를 시작한다. 사랑의 감정이 깊어져 가지만, 유마는 자신의 이야기를 하지 않는 나오토의 행동에 의심을 품게 된다. 오키나와로 이사 온 고등학생 이즈미(히로세 스즈)는 새로 사귄 친구인 타츠야(사쿠모토 타카라)와 무인도를 구경하던 중 배낭여행을 하던 타나카(모리야마 미라이)를 만나게 된다. 친절하고 상냥한 타나카와 친구가 되는 두 사람. 하지만 그의 정체를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그리고 범인을 쫓고 있던 경찰은 새로운 수배 사진을 공개하는데… 내가 사랑하는 당신… 살인자인가요?
National coverage of a gruesome double murder leaves Japan reeling in fear and suspicion. The killer is nowhere to be found -- until he begins traveling the country, swapping identities to stay one step ahead of the police. Now, everyone is a suspect: the mysterious young man dating a vulnerable daughter; the one-night lover picked up at the sauna; the drifter living alone on a remote island. Are these three enigmatic newcomers innocent, or are they connected to the crime and each ot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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