三年前にチームで行った詐欺の仕事で金を持ち逃げされたリーダー志方(椎名桔平)は、腑抜けた生活を送っていた。チームのメンバーだった久津内(田辺誠一)が今回リーダーとなり、北海道での物販詐欺のためにチームを招集する。志方、久津内、そして以前メンバーだった宝田(中谷美紀)、佐々木(妻夫木聡)、今回新たに加わった横山(八嶋智人)らの5人は、大阪駅からトワイライトエクスプレスに乗り北海道を目指す。途中で3年前に金を持ち逃げした今井(伴杏里)が久津内の仲裁でチームに加わることとなった。北海道での仕事は大成功を収め、一行は再びトワイライトエクスプレスで帰路につくが、途中で金の入ったトランクが忽然と消えてしまう‥‥
Aliases
"Yaku san-ju no uso", otherwise known as "Thirty Lies Or So", is about four men and two women who plot to defraud a mystery company. Each character tries to deceive the other out of the 70 million yen they stole. The story is set on a train, both on the way towards their destination and on the way back, when they have the suitcase full of money. The money disappears several times, all players put under suspicion. This movie has several twists and turns and is a fairly good mystery/suspense.
호화열차 트왈라이트 익스프레스에 탄 6명의 사기꾼들. 3년 전, 동료의 배신으로 해산한 그들이 다시 뭉친 것은 오랜만의 큰 건수를 성공시키기 위해서이다. 가짜 오리털 이불을 전국을 돌아다니며 팔아 막대한 이익을 챙긴 이들은 성공을 자축하지만 한 번 배신을 겪은 팀이 조용할 리 없다. 거기다 사랑의 화살표가 엇갈리기 시작하며 안 그래도 티격태격하던 팀워크엔 분열이 생기기 시작한다. 드디어 돈이 든 수트케이스를 분실하는 사건이 벌어지고, 6명은 다시 서로를 의심하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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