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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년 충북 영동 2편

어김없이 찾아온 복불복 타임 노릇노릇 잘 익은 삼겹살과 무공해 상추...그리고 초절정 매운 쌈장 VS 고소한 쌈장!! 아침부터 삼겹살을 구워먹는 다는 호동도 긴장하기 시작하는데... 60만의 모기떼들이 득실득실 기다리고 있는 야외취침? 아니면 모기제로!! 100% 방충처리가 된 텐트취침? 이모든 것이 단 한 번의 복불복으로 결정된다!! 혀 세척으로도 쉽게 사라지지 않을 초강력 매운맛!! 초심을 듬뿍 담은 초절정 매운소스의 공격이 시작된다!! 충북 영동 솔티마을에서 맞이하는 두 번째 아침!! 이젠 웬만한 기상송에도 꿈쩍하지 않던 멤버들... 그러나 이번에 다르다!! 벌떡벌떡 일어나기 시작하는 1박2일 멤버들!! 1박2일 역대 최고!! 그 어떤 때보다도 강력하고 깜짝 놀랄 최고의 기상송!! 놀란 가슴을 진정시키고 아침구하기에 나선다!! 호동과 지원은 밥조, 수근과 김C는 채소조, 몽과 승기는 낚시조!! 모두가 떠나고 호동과 지원만 남았는데...1년 전 모두를 배신하고 라면을 먹었던 밥조 이번에도 불안하다...결국...라면을 놓고 제작진과 협상을 벌이기 시작하는데... 그놈의 라면이 시작이었다!! 초유의 사태!! ‘1박2일’의 불화!! 호동에게 등을 돌린 다섯멤버!! 심지어 피디와 작가 카메라 등 모든 스텝의 ‘편 가르기’가 시작된다!! 초심을 찾아 떠난 영동!! 라면 한 그릇이 불러온 예상치 못한 100% 리얼상황이 펼쳐집니다!!

English 한국어
  • Originally Aired August 31, 2008
  • Runtime 85 minutes
  • Content Rating United States of America TV-G
  • Network KBS 2
  • Created August 30, 2017 by
    Administrator admin
  • Modified August 30, 2017 by
    Administrator adm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