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분 후 여러분은 혹서기 실전캠프에 입소하게 됩니다.!” 짜증&불쾌 그리고 많은 인내가 필요한 혹서기 실전캠프! 제1회보다 더욱 뜨겁고 강한 실전캠프 프로그램이 기다리고 있는데.. 무더운 여름을 잘 넘겨야 2010년 1박2일 하반기를 무사히 보낼 수 있다 ! 그리하여 시작된 <제2회 혹서기 실전캠프> !! 혹서기 실전캠프를 시작하기 앞서 제작진의 무한 배려 ~ 호루라기를 부는 동시에 달리기 시작하여 결승점에 들어오는 순서에 따라 용돈을 지급한다! 용돈을 획득한 멤버는 휴게소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데~ 과연 최후의 만찬을 푸짐하게 즐길 멤버는? 단결하고 협동하면 충분히 즐거운 혹서기 캠프 ! ‘뭉 / 살 / 흩 / 죽’이 되지 못할 시엔 불쾌지수 5만을 돌파할 죽음의 레이스가 기다리고 있다! 여섯 멤버가 진정으로 하나 되어야하는 순간 !! 원하는 차량을 원하는 존에 정확히 밀어 넣어야 하는 이른바 <자동차 컬링> ! 에어컨 없는 차량에서 생사를 넘나들어야 했던 고통을 되풀이 하지 않기 위해선 반드시 성공해야한다. 원하는 차량을 획득하기 위한 여섯 멤버의 눈물 나는 몸부림!! 혹서기 실전캠프의 백미 ! 유니폼 고르기! 보기만 해도 짜증나는 의상을 반드시 피하자!! 한숨 돌릴 사이도 없이 몰아치는 혹서기 실전캠프 미션- 이 고비를 어떻게 넘기느냐에 따라 천국과 지옥이 결정된다, 정신을 차리기도 전에 말도 안 되는 의상이 입혀져 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1회 혹서기 캠프 때 겨울 파카를 피해 몸부림 쳤던 멤버들, 이번엔 머리부터 발끝까지 꽁꽁 싸맨 인형 탈이 기다리고 있는데... 지옥을 탈출하기 위한 방법은 추억의 수수께끼 문제의 답 ! 물고기의 반대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