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의 산 지리산 둘레길 위에서 각자의 이야기를 만들어가는 여섯 남자들, 낯선 길 위에서 만나는 새로운 만남과 인연들. 각자의 주제를 가지고 이야기를 만들어가는 여섯남자! 서로 다른 길을 걷고 있지만, 길 위에서 만난 넉넉한 인심과, 따뜻한 정은 변함없는데..! 서로 다른 주제를 가지고 있지만, 여섯 남자가 정의하는 지리산 둘레길만의 매력 ! 그것은 바로 ‘사람’ 여섯 남자들과 추억을 나눈 지리산 길 위의 새로운 만남은? 그리고, 새삼 깨닫게 된 여섯 남자의 특별한 ‘우정’ 3년을 함께하면서 이들이 터득한 진짜 ‘인연’은 ? ‘잘했다’ 칭찬하지 않고, ‘괜찮다’ 위로를 건네진 않지만, 사실은 서로가 서로를 걱정하고 아끼는 마음은 크기만 한데.. 3년 동안 먹고, 자고, 구르고, 고생하면서도 한번도 내색하지 못했던 서로에 대한 고마움의 표현들,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는 ‘인연의 길’ 위에서 처음으로 건네 보는 ‘고맙고 사랑한다’ 는 인사. 여섯 남자의 서로에 대한 관한 아주 솔직한 이야기~ 자연과 사람 속으로 걸어 들어간 1박2일 지리산 둘레길 여행, 지리산을 닮은 넉넉한 사람들과, 아름다운 자연들 그리고 여섯 남자들이 머리와 가슴속에 남긴 값진 추억들 , 여러분도 함께 만들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