壹岐(唐沢寿明)は、妻の佳子(和久井映見)を事故で失ったつらさから逃れるために仕事に没頭した。
近畿商事社長の大門(原田芳雄)は、そんな壹岐にアメリカ近畿商事の社長としてニューヨークに駐在してはどうか、と持ちかける。
이키는 사고로 아내 요시코를 잃은 괴로움에서 벗어나기 위해 일에 더욱더 몰두한다. 이러한 이키를 보고 킨키 상사 다이몬 사장은 미국 킨키 상사 사장으로 뉴욕에 가는 것이 어떠냐고 제안한다. 한편, 킨키 상사가 수출 대리를 맡고 있는 치요다 자동차는 사운을 걸고 발매한 신차 타이거가 참패로 끝나고 만다. 이로 인해 자주독립 노선은커녕 후코쿠 자동차와의 합병 이야기도 백지화된다. 이에 부사장 사토이는 치요다 자동차에서 손을 떼야 한다고 다이몬에게 말한다. 이러한 가운데 뉴욕행을 결정한 이키는 치요다 자동차와 포크 사의 제휴를 실현시키고 싶다고 다이몬에게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