壹岐正(唐沢寿明)は、社長の大門一三(原田芳雄)に同行して、次期総理の呼び声も高い自由党の幹事長・田淵(江守徹)の邸宅を訪れる。その席で田淵は、千代田自動車と米・フォーク社の提携話を持ち出し、国益絡みの問題は関係省庁より先に党の了承が必要だ、とふたりに告げる。壹岐は、田淵がこの提携話に一枚噛んでおきたいという思惑で大門を呼び出したことを悟り、両社の交渉を詰めた上で改めて助言を仰ぎたい、と答える。
이키는 다이몬 사장과 함께 자유당 간사장 타부치의 저택을 방문한다. 이 자리에서 타부치는 치요다 자동차와 미국 포크 사의 제휴 이야기를 꺼낸다. 타부치가 이 건으로 한몫 챙기고 싶어 한다는 사실을 눈치챈 이키는 교섭을 진행시킨 다음 다시 조언을 얻고 싶다고 말한다. 한편 출장에서 돌아온 사토이 부사장은 타부치 간사장을 만난 사실을 알고 이키에게 화를 낸다. 이키는 사토이에게 포크 조사단 중 한 명이 도쿄 상사의 사메지마와 함께 움직인다는 사실을 전한다. 하지만 사토이는 이 얘기를 듣기는커녕 이키를 제휴 프로젝트에서 제외시켜버린다. 그리고 사토이는 바로 미국으로 가서 포크 사와 교섭을 매듭지으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