近畿商事は、副社長の壹岐正(唐沢寿明)、エネルギー部門の担当常務である兵頭信一良(竹野内豊)を中心に、イラン・サルベスタン鉱区の掘削を開始した。だが、60億円もの費用を投じて4本の井戸を掘ったにもかかわらず油田を掘り当てることはできなかった。そんな中、最後の望みを託した五号井が、ガス暴噴を起こしたとの連絡が入る。それ以来、現場からの報告は途絶え、電話も繋がらない状態が続いたため、壹岐は焦りを隠せなかった。
킨키 상사는 이키와 효도를 중심으로 이란 살베스탄 광구의 굴착을 시작한다. 그러나 60억 엔을 투자하여 4개의 유정을 팠음에도 불구하고 유전을 얻지 못했다. 그런데 마지막 희망을 내건 5호 유정에서 가스 분출 소식이 들려왔다. 이후 현장과 연락이 닿지 않자 이키는 초조함을 감추지 못한다. 이틀 후 효도로부터 철야 작업을 통해 현장이 정상화됐다는 연락을 받는다. 그리고 가스 분출은 기름이 있다는 징조라는 효도의 말을 믿고 이키는 작업 재개를 지시한다. 한편, 도쿄 상사의 사메지마는 갑자기 이키를 찾아와 다이몬 사장이 면화 거래에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는 얘기를 꺼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