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Series / 극장령으로부터의 초대장 / Aired Order / Season 1 / Episode 3

우상

여고생의 니호리 카나(이리야 마 안나)는 어느 날 퇴근길에 중학 시절의 친구·타치바나 마리(모리타 노조미 사토시)의 아버지(히사 마츠노 부요시)이 불러서 선다. 아버지에 따르면 마리는 최근 학교도 쉬고 방에 틀어박힌 채 나오지 않는다는. 그래서 마리와 말해서, 잘 지어 달라고 부탁하러 온 것이었다. 고집에 약한 카나는 거절하지 못하고 마리의 집을 찾게 된다. 오랜만에 만난 마리는 어두컴컴한 방 안에서 고였다가 카나가 말해도 무반응 상태. 그러나 16시가 되자마자 컴퓨터에 붙은 무언가를 입력하기 시작했다. 컴퓨터를 들여다보면 그것은 몇년 전에 자살한 가수, 미사키 카즈야의 블로그였다. 그의 사후에도 폐쇄되지 않고 남은 블로그에 마치 그가 살아 있는 것처럼 글을 올린 마리. 그 상궤를 벗어난 모습에 기분 나쁨을 느끼는 카나였지만, 그 블로그에는 마리만 아니라 매일 수백다는 댓글이 달리고 있었다. 글을 계속 팬들과 인터넷에서 즐겁게 소통 마리도 아무것도 못 하는 카나.그리고 마침내 두 사람은 팬 중에서도 선택된 인간만이 참석할 수 없다는 "공양의 모임"에 이끌리는...

한국어
  • Runtime 25 minutes
  • Network TBS (JP)
  • Created September 19, 2017 by
    Administrator admin
  • Modified September 19, 2017 by
    Administrator adm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