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에는 눈 이에는 이

코모펀드 대표는 자신을 협박했다며 가정부를 고소하고, 가정부는 오히려 그가 어린 딸을 상습적으로 폭행해왔다고 폭로하며 맞선다. 사건을 조용히 무마해 달라는 대표의 요청에 석훈은 사건을 수임하지만, 그의 태도는 효민에게 실망과 혼란을 안긴다. 한편, 태섭은 코모펀드 대표를 등에 업고 로펌 내 입지를 넓히려 하고, 석훈은 평소와 다른 협조적인 모습을 보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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