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회

새벽 골목에서 한 여성이 둔기에 맞아 쓰러지고, 이어 발생한 사건으로 결국 사망에 이른다. 살인 용의자로 체포된 여성은 효민에게 “내가 살인자가 된 데엔 당신 책임도 있다”며 사건을 의뢰한다. 그러나 효민은 여성과의 접점을 도무지 떠올릴 수 없다. 한편, 나연과 석훈은 하이닉코어에 투자한 블루스톤 펀드의 구조가 처음부터 짜인 시나리오였음을 의심하고, 배후를 추적하던 중 충격적인 진실과 맞닥뜨리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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