촉망받는 탤런트 채화영은 자신의 야심을 이루기 위해 드림백화점 부회장 마동석을 꾀어내 그의 아이를 임신한다. 한편, 마동석의 연인 정숙희 또한 임신 사실을 알게되고, 화영은 숙희의 출산을 막기 위해 고군분투하는데...
일하던 가게에서 갑작스럽게 해고를 당하게 된 숙희. 우연히 입주 가정부를 구한다는 공고를 보고 한달음에 외진 별장으로 달려간다. 하지만 그곳에선 화영의 끔찍한 음모가 기다리고 있는데...
숙희의 아이가 쌍둥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화영은 강혁에게 아이 하나는 처리하라고 명령한다. 한편 숙희는 우연히 화영과 별장 할머니의 대화를 엿듣게 되고, 모든 진실을 알게 되는데...
아이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숙희. 우연히 근처를 지나던 차량을 발견하고 도움을 요청한다. 한편, 마회장은 동석의 사진을 보다가 숙희의 근황을 궁금해하기 시작하는데...
복길은 숙희가 머물던 별장에서 숙희의 남은 쌍둥이 아이를 발견하고, 숙희를 찾기 위해 동분서주 뛰어다닌다. 그렇게 30년이 흐르고, 어긋난 운명이 제자리를 찾기 위해 서서히 움직이기 시작하는데...
장미는 택시를 잡다가 우연히 백호와 동승을 하게 되고, 두 사람은 티격태격 갈등을 일이킨다. 한편, 그 과정에서 서로의 선물이 뒤바뀌는 해프닝이 발생하는데…
준호는 화영과 기싸움을 벌이며 창레스토랑의 경영 주도권을 잡으려 하고, 서린은 그런 준호의 모습에 흥미를 느낀다. 한편 화영은 우연히 숙희의 이름을 듣고 불안함을 느끼는데…
화영은 태평을 통해 자신이 본 사람이 진짜 숙희가 맞는지 확인을 하려 한다. 한편 장미는 숙희가 백호의 기타를 망가뜨린 것을 보고 당황을 금치 못하는데…
화영과 강혁은 숙희의 생존사실을 확인하고, 쌍둥이의 행방을 조사하기 시작한다. 한편 장미는 기타 수리비를 줄이기 위해 변호사에게 자문을 구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