흘러내린 땀보다 뜨거운 건, ‘멸치’라는 이름을 지우고 싶은 마음…
어제의 아군은 오늘의 적. 이제 그들은 누가 진짜 ‘멸치’인지 마주해야 한다.
첫 미션 실패의 위기 상황 속 각성하기 시작한 다니엘, 새로운 희망이 보이기 시작한다.
평소와는 다른 히든 미션이 주어진다. 과연 그들은 성공할 수 있을까?
그 누구도 기대하지 않았던 ‘그’가 멸치캠프의 흐름을 완전히 바꿔 놓는다.
전대미문 극악의 유산소 미션이 시작된다.
파국의 멸치캠프, 그들은 여기서 모든 걸 내려놓게 될 것인가.
두 팀으로 나뉜 멸치들, 그 길 끝에 무엇이 있는지 누구도 알 수 없다.
으라차차 멸치캠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