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변북로가요제 본선 >
지난 주 맛보기로 선보였던 그 녀석 작사, 그 녀석 작곡의 자작곡들!!
드디어 공개됩니다!! 2007, 무한 강변북로가요제!!!
형수님을 향한 세레나데?? 박명수의 "I Love You"
가요제에서도 진상?! "이러고 있다~~" 정형돈~
레게에 도전한 래퍼 하하! "키 작은 꼬마 이야기"
머리가 커서 슬픈 준하의 눈물겨운 인생역정, "My Way"
피처링에 노 가르시아~! 유반장의 "삼바의 매력"
파마한 돌+아이의 절규!! 홍철이 부르짖는~ "소녀"!
오직 열정뿐인 대한민국 평균이하 여섯 남자의 무대!!!
과연 대한민국 내로라하는 최고 전문가들의 냉정한 평가는???
우린 무한도전이니까~~~
여섯 남자가 함께 준비한 우정과 감동의 합동 축하무대도 기대해주세요!!
< 방송국에서의 하룻밤 >
12:00 AM.
MBC 방송국 앞.
야심한 시각, 텐트까지 쳐놓은 방송국 앞마당에 무한도전이 모인 이유는??
아~무도 시킨 적 없고, 아~무도 부탁한 적 없는!! 숙직업무에 도전한다!
무한도전, 방송국에서의 하룻밤!!
깔끔쟁이 홍철의 종류별 세안도구와 화장품부터~
뚱보형제의 간식, 도시락까지!!
각자 준비해 온 밤샘촬영용 가방 검사를 시작으로
본격! 숙직업무에 나서는가 싶더니~~~
- 라디오, 편집실 습격사건.
새벽 2시가 가까워지는 시간.
'푸른 밤 그리고 성시경입니다' 라디오 스튜디오를 습격한 무한도전!
한마디라도 더 하겠다고 시끄러운 마이크 쟁탈전을 벌여,
"잘 자요~" 감미로운 성DJ와는 달리~ 자던 사람도 벌떡 일으켜놓고는!!
급기야 TV 편집실까지 찾아 나서고~
밤샘 편집 중, 난데없는 여섯 남자의 습격을 받은 편집실 사람들은
"지금, 제 부분 편집한거에요?!!"
무한도전의 전매특허 이기주의와 막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