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원은 비서로서 껌딱지처럼 붙어있겠다며 자신의 업무공간을 침범하는 윤이가 귀찮고 신경 쓰인다. 율은 철벽 치는 치원보다 자신의 89번째 여비서가 되라며 윤이를 유혹하고, 정애는 사채업자들에게 쫓기다 결국 윤이의 집으로 도망 온다. 한편, 윤이 엄마는 경례에게 윤이의 2층 집에 젊은 남자가 세 들어올 수 있게 알아봐 달라 하는데..
Name | Type | Rol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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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 Yong | Writer | ||
Kim Jung-Hyun | Director | ||
Kang Soo-Yeon | Directo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