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isode 280 with Hyun Young, Lee Soo-young, Ayumi

▶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전학생! 현영&이수영&아유미 한때 사람들의 마음을 쥐락펴락한 전학생들의 등장! 노래·연기·예능 장르 불문! 독보적인 콧소리로 연예계를 평정한! ‘현영’ 음색 하나로 로맨스 드라마 한 편 뚝딱! 프로 발라더! ‘이수영’ 한국어 패치 완료! 솔직함으로 중무장한 매운맛 입담! ‘아유미’ “~카더라!” 경훈이 냅다 투척한 그 시절 전학생들의 소문?! “너같이 살고 싶다 얘~” 현영도 감탄한, 수영의 힙 한(?) 한마디부터~ 모두가 떼창 가능한 메가 히트곡! 현영 ‘누나의 꿈’X아유미 ‘Cutie Honey’ 무대까지! 그.러.나 국민 누나로 가요계를 휩쓴 현영이, 당시 음악 프로 1위를 못했던 이유는?! 이어 형님학교 춤꾼(?)을 위협할! 수영의 무아지경 댄스에 형님들 배꼽 실종! 아유미가 행운의 ‘양말(?)’을 누군가의 결혼식에서 실물로 영접한 사연부터~ 원조 예능돌 아유미 vs 신흥 강자 수영의 ‘당연하지’ 게임! 현영의 피처링으로 웃음 빵빵! 이어~ 수영의 ‘히트곡 메들리’와 함께 우수에 찬 눈빛 장착한 형님들까지! ▶ 막힘없는 토크! 현영&아유미&이수영의 ‘나를 맞혀봐’ 3인 3색! 캐릭터가 돋보이는 현영&아유미&수영의 ‘나를 맞혀봐’ 이제는 말할 수 있다! 수영이 20여 년 만에 밝힌 초특급(?) 비밀! 아유미가 살면서 ‘이런’ 행동까지 했던 사연부터~ 현영의 비밀이, 동네방네 알려지게 된 결정적 계기까지! ▶ 예능 인력사무소! MC의 주인공은? MC를 차지하기 위해 ‘예능 인력사무소’로 모인 예능인들! 금의환향한 ‘둘째이모 김다비’의 맞춤 부캐 설정에 웃음 출력 100%! 아유미의 부캐가 ‘부릉부릉’이 된 기막힌 사연은 무엇일지?! 본격적으로 MC를 뽑기 위한 ‘신문지 퀴즈’! 상상의 나래를 마음껏 펼칠 수 있는 문제에 폭주하는 경훈이부터~ 댄스의 한을 제대로 풀고 가는 수영이까지! 과연 MC에 적합한 사람은 누구!?

Special Guests: Shindong (Super Junior), Kim Shin-you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