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메뉴: 캠핑 요리 & 입...술!]
수지에게 심쿵 간쿵 한 대영!
이제 확실하게 수지에 대한 자기 마음을 깨닫고...
그러나 세종시 공식 고구마답답이 연애고자 수지.
대영에게 상우의 집에 초대됐다며 음란마귀 낀 고민상담까지 한다.
대영이 마음은 타들어 간대영~ ㅜㅜ
그리고... 술중의 술, 甲 of 술... 그것은 바로 입술!
술처럼 달달하게 취하는 수지의 첫키스가 공개 된다!
캠프파이어처럼 화끈하고 뜨거운 사랑이야기가 타오릅니다.
大英和秀芝來到營地,尚禹卻還在辦公室裡,完全走不開。女房東周莞媽看到蕙琳出現在她的公寓附近時不大開心。
Dae-young y Su-ji llegan al campamento, pero Sang-u no puede salir de la oficina. Mi-ran no quiere que Hye-rim merodee cerca de su departamento.
Dae-young e Su-ji chegam ao acampamento, mas Sang-u fica preso no escritório. A senhoria Mi-ran não fica satisfeita por ver Hye-rim perto do seu apartamen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