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왜 내가 사랑하는 남자를.. 맘대로 안지도 못하고.. ” 황박사는 납치되고, 미란과 동찬의 몸은 새로운 부작용으로 급속도로 안 좋아지기 시작한다. 미란은 동찬에게 우리 죽을지도 모르니 할 수 있는 거 그냥 다 해보자 한다. 도움이 간절한 동찬은 하영에게 형두 만나는 거 다 안다고 여기서 멈춰달라고 한다. 동찬의 말에 갈등하던 하영은 형두에게 황박사 그만 보내 달라 하지만 형두가 녹음파일로 하영을 협박한다. 한편 동찬은 자신이 가진 힘을 이용해 형두를 보내버릴 준비를 하고..
Name | Type | Rol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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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ek Mi-kyung | Writer | ||
Shin Woo-Chul | Directo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