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운명의 상대는 그 남자가 맞는데.. 그 남자 운명의 상대는.. 내가 맞을까?" 미란은 동찬과 하영이 같이 있는 모습을 보고 둘 사이를 오해한다. 동찬은 미란의 오해를 풀어주려 노력한다 . 한편, 잡히지 않는 테리킴 때문에 여전히 긴장을 풀 수 없는 상황인 동찬과 미란. 그러다 하영은 고의의 사고를 당할뻔한 미란을 구해주게 된다. 미란은 자신을 구해준 하영에게 고마워한다. 그러다 미란은 하영의 진실을 알게 되고 충격 받게 되는데..
Name | Type | Rol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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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ek Mi-kyung | Writer | ||
Shin Woo-Chul | Directo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