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이상순

‘일로 만난 사이’ 끼리 일손이 부족한 곳에 가서 열심히 일하는 특별한 하루가 펼쳐진다! 한 폭의 그림 같은 풍광이 함께하는 힐링 일터에서 재석과 함께 일할 첫 번째 동료는? 일로 만나 부부가 된 두 사람 이효리♥이상순 국민 남매 효리와 재회로 반가움도 잠시! 일터에서도 깨 쏟아지는 효리♥상순의 애정행각으로 괴로운 재석! “제발 일만 하자!” 다신 커플과 일하지 않겠다고 선언한 사연은?! 뜨거운 뙤약볕 아래 끊임없이 이어지는 일! 일! 일! 강도 높은 일거리에도 쉴 새 없이 이어지는 TMI 노동 토크! ‘일로 만난 사이’ 치곤 딥~한 효리의 질문 공세에 투머치토커 재석은 급기야 입을 다물고 마는데... 묵묵히 일하는 국민 남편인 줄 알았으나, 노동을 싫어하는 베짱이 상순! 어색함도 잠시! 오래 봐온 효리보다 상순이 더 편하다는 재석! 너~무 편해진 두 사람 사이에 오고 가는 효리 뒷담화(?) “상순아 전화번호 좀...” 쿨 하지 못하게 상순에게 질척거리기까지?! 제대로 몸 쓰고, 제대로 땀 흘리며, 제대로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 유재석x이효리x이상순과 함께하는 노동 힐링 프로젝트 <일로 만난 사이> 값지게 번 일당 값지게 사용하기! 세 사람의 일당 사용법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