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Series / 내 이름은 김삼순 / Aired Order / Season 1 / Episode 15

연애질의 정석

진헌(현빈)이 희진(정려원)과 함께 엘리베이터에서 내리자 삼순(김선아)은 당혹스럽다. 오해를 풀어주려는 진헌을 밀쳐내며 삼순은 마치 셋이 연애를 하는 기분이라고 말한다. 삼순은 아프다는 희진의 집으로 찾아간다. 희진은 자기네 집으로 죽까지 싸들고 온 삼순이 어이가 없다. 상관하지 말라는 희진에게 억지로 죽을 먹으라고 하는 삼순이 미웠던 희진은 삼순의 머리를 확 움켜쥔다. 마침 링거와 약을 들고왔던 헨리(다니엘 헤니)는 두 여자가 엉겨붙어 싸우고 있자 깜짝 놀란다. 차분한 마음으로 희진은 부모님이 계시는 미국으로 돌아가기로 결심한다. 망설임 끝에 희진은 진헌에게 자신을 미국으로 데려다달라고 부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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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riginally Aired July 20, 2005
  • Runtime 60 minutes
  • Content Rating United States of America TV-14
  • Network MBC
  • Created January 12, 2018 by
    Administrator admin
  • Modified February 6, 2023 b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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