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대위는 김 대위의 발에 잡힌 물집을 치료해 준다. 두 사람은 같이 밥을 먹으면서 테니스 대결을 하기로 한다. 비가 와서 막사에 갔다가 김 대위와 안 병장이 이미 알고 있던 사이였다는 걸 알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