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심차게 변호사 사무소를 개업한 이랑. 하지만 첫 의뢰인은 인간이 아니라 ‘귀신’이다! 실망도 잠시, 이랑은 죽은 자만이 알고 있는 진실을 쫓아, 기상천외하고도 가슴 뜨거운 변론을 법정에서 펼치기 시작하는데..
의료사고 피해자 강풍이 재판 중 이랑에게 빙의해 소동을 일으키고, 나현은 이랑을 향한 깊은 의구심을 품기 시작한다. 쏟아지는 냉대와 절체절명의 위기 속에서, 이랑은 강풍의 억울함을 풀어낼 수 있을까?
첫 의뢰인 강풍을 떠나보낸 이랑 앞에 나타난 의문의 ‘교복 소녀’가 나타난다. 이랑은 소녀의 정체를 추적하던 중, 전혀 예상치 못한 장소에서 믿기 힘든 그녀의 실체를 목격하고 얼어붙는데…
수아의 억울한 죽음을 밝히기 위해 진범을 추적하는 이랑. 사건을 파헤칠수록 나현과 얽히게 되고, 두 사람은 서로를 향한 깊은 불신과 날 선 대립을 뒤로하고, 오직 진실을 밝히기 위해 위험천만한 공조를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