東京のマンションで再会した真紀と鏡子。「息子は死んだ気がする」という鏡子に、真紀は予想外の言葉を……。
そんな中、真紀らカルテットのもとに音楽プロデューサーの朝木が現れ、クラシック音楽のフェスティバルに参加しないかと誘う。真紀は、そんな舞台には立てないと拒否するが、すずめと諭高に諭され、恐々としながらも承諾。司はこのチャンスをものにするため、しばらくはひとりひとりの夢は捨てて、カルテットドーナツホールとしての夢を見ようと提案する。
도쿄의 아파트에서 우연히 마주친 마키와 시어머니. 시어머니는 마키를 떠보기 위해 아들이 죽은 것 같다고 말하자 마키는 그럴 리 없다며 그녀를 위로한다. 시어머니는 예상치 못한 마키의 반응에 살짝 당황한다.
한편 콰르텟 도넛 홀은 어느 음악 프로듀서에게 클래식 음악 페스티벌에 참가해 보지 않겠냐는 제안을 받는다. 마키는 절대 할 수 없다며 강하게 거부하지만 멤버들의 설득으로 페스티벌에 참가하게 된다. 하지만 그 페스티벌은 멤버들이 생각했던 것과는 전혀 달랐는데...
Um produtor musical convida o quarteto a se apresentar em um festival de música clássica. Maki entra em pânico e recusa a oferta.
Lorsqu'un producteur invite le quatuor à se produire à l'occasion d'un prochain festival de musique classique, Maki panique et refuse l'offre catégoriquement.
真纪和镜子在东京的公寓里再次相遇。“我觉得我的儿子已经死了”,镜子说,真纪却说出了出乎意料的话......
与此同时,音乐制作人朝木出现在真纪和四重奏的面前,邀请他们参加古典音乐节。真纪本想拒绝,但在雀和諭高的劝说下,心有顾虑地接受了。为了抓住这个机会,司提议大家暂时放下个人的梦想,共同追寻作为四重奏乐团的梦想——在卡尔特特音乐厅演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