ワン執政が青海村の人々に暴動を起こさせ、それを口実に西京から軍を呼び寄せようとしていることを知ったワン・ソは急いで早衣仙人たちと共に開京に戻る。一方、山奥で冷毒の治療を受けるシンユルの容体は徐々に悪化する。開京に戻り青海商団を訪ねたワン・ソは、シンユルが寝ている間に刺客に襲われ死んだと聞き、取り乱すのだったが…
백성들이 핍박당하는 모습에 결국 분개한 왕소는 포역관들과 싸우기 시작하고, 왕소를 알아본 백성들은 그가 무사히 빠져나갈 수 있게 돕는다. 은신처에서 요양 중인 신율의 병세는 점점 깊어져 간다. 한편 왕식렴이 침투시킨 간자로 인해 청해마을은 동요하기 시작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