支店に現れた横山(三上博史)は、支店を見まわし片岡を見据える。突然の来訪に戸惑う片岡たちだが、帰り際に初対面のはずの真山(香川照之)が横山と親しげに話しているのを目撃する。支店の情報が洩れていると感じていた滝川(神木隆之介)は真山がスパイではないかと問い詰める。そんな中、真山の担当企業から融資の依頼が舞い込んでくる。蒲田存続に一気に近づくかに思われたが・・・
요코야마 상무가 연락 없이 카마타 지점을 갑자기 찾아오자 카타오카는 당황한다. 하지만 할당량 100억 엔을 꼭 달성하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힌다. 타키가와는 카마타 지점의 정보가 본부로 새는 것 같다며, 마야마 부지점장이 본부의 스파이가 아닐까 의심한다. 얼마 후, 마야마가 담당하는 굵직한 고객인 타구치 루미 뷰티살롱의 사장이 30억 엔을 대출받고 싶다며 카마타 지점을 찾아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