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가 아닌 이름으로 서는 진짜 '내 무대'. 파이널을 향한 마지막 관문! 승패를 예측할 수 없는 최강자들의 라이벌 전. 그리고 어마어마한(?) 도전. 또 한 번의 파격적인 무대.